개그맨 오정태가 부자몰 '발샴푸' 제품의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중소기업 돕기에 나섰다.
오정태는 MBC특집방송 '힘내라 중소기업'에 출연, 부자몰의 부자되는 발샴푸를 접하게 됐다. 방송에서 발샴푸를 직접 체험하며 리포팅한 후 전속모델이 되는 인연까지 맺게 된 것.
그는 "평소 발냄새와 발각질이 심했는데 발샴푸로 씻으면 큰 효과를 볼 것 같다"며 "모델로서 자격이 충분하다"고 말했다.
이어 "우리나라 기업의 99%가 중소기업이며 노동자의 88%가 종사하고 있다"며 "중소기업의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32%인데, 중소기업 판로 확보에 도움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
한편 오정태는 MBC 신설 코미디프로그램 '웃고 또 웃고'에 출연 중이다. [데일리경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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